경희대학교의 국제화, 세계화를 이끄는 국제교육원은
한국 최고의 한국어·외국어 전문 교육기관입니다.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은 1970년 경희대학교 시청각 교육원으로 출발했습니다.
1997년 ‘문화 세계의 창조’의 경희 정신에 입각한 언어와 문화 교육의 장으로 지평을 확대하면서, 국제교육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한국어 교육부는 1993년에 시작하여 매년 세계 100여 개국 6,000여 명의 외국인과 재외 동포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연수,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 연수 등 대한민국 정부 및 주요 기관의 한국어 및 문화 연수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어 교육 기관으로는 최초로 '한국어 도우미 제도'를 개설하여 언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상호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또한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외국인 한마당 등 다양한 한국어 관련 행사를 개최하여 세계인이 한데 어울려 화합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외국어 교육부는 국제화된 세계 시민 육성을 목표로 우수한 원어민 교수진으로 구성된 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프랑스어·독일어 회화 강좌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영어 레벨업 강좌, 내용 기반 학습 (CONTENTS-BASED)강좌, 집중단기영어 LEAP(Learn English And Practice)강좌 등 특별강좌를 통해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0년 3월에 완간된 한국어 교재 <경희한국어>는 ‘첫걸음’을 시작으로 초급부터 고급까지 총 19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계별 문법, 듣고 말하기,
읽고 쓰기 등 언어 습득에 필요한 역량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세계적인 다문화 추세 속에 세계인과의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지금,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은 더욱 수준 높은 언어와 문화 교육의 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