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입니다!!

사실 사진을 많이 찍어야하는 입장으로서

학생들이 사진기를 무서워하기 보다는

밝게 포즈를 취해주는 것이 아무래도 편합니다.

일단 저와 카메라를 무서워하지 않는 다는 것이겠죠.

그러나 찍어달라고 막 부르는 학생들은 없었던 것 같네요....

사진 찍어달라고 부르면 언제든지 갑니다~

이번 게시글의 컨셉은

사진 찍는 모습을 찍는다입니다.

직접 정면에서 찍는 것이 아니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찍은 것이죠..

덕분에 오히려 더 밝은 모습과

자연스러운 표현들이 나온 것 같습니다.

사진 공개합니다아아아앗!!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보고자 사진 찍는 광경을 보면

그대로 같이 찍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국제교육원 선생님들도 많이 출현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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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섣부를 수 있지만

이번 학생들은 유독 정이 많아보였습니다.

다음에는 3주가 아닌 6주 또는 정규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